◆ 최근 일본의 노동시장은 경제활동인구 및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경제활동인구 및 취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
◆ 다만 여성 및 고령층 위주의 신규 노동시장 진입에 따른 노동시간 감소 및 파트타임 취업비중 증가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은 완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임금 상승은 예상외로 저조
◆ 단기적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등에 따른 생산정체 등으로 인력부족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구조적인 인력부족 현상은 내년 이후에도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 한편 내년도 임금협상은 더딘 물가상승률 둔화, 탄탄한 기업이익 증가세, 인력부족 지속 등으로 금년 수준의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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