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IMF 등 국제기구 압력에 따라 각종 증세 조치 추진

□ 파키스탄이 IMF 등 국제기구의 압력에 따라 2021/22 회계연도 세금 징수 목표액을 작년 대비 상향 조정함.

◦ 파키스탄, 2021/22 회계연도 세금 징수 목표액 5조 8,290억 루피 수준으로 설정

– 최근 파키스탄 연방수입국(FBR, Federal Board of Revenue)은 2021년 7월 시작되는 2021/22 회계연도 세금 징수 목표액을 5조 8,290억 루피(한화 약 41조 7,939억 3,000만 원) 수준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 이미 파키스탄 당국은 2021년 6월 30일로 종료되는 2020/21 회계연도 기존의 세금 징수 목표치인 4조 5,550억 루피(한화 약 32조 6,593억 5,000만 원)에서 상향 조정된 4조 7,100억 루피(한화 약 33조 7,707억 원)의 세금을 징수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2021/22 회계연도 세금 징수 목표액은 2020/21 회계연도 세금 징수액보다 1,550억 루피(한화 약 1조 1,113억 5,000만 원)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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