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홍수로 막대한 피해 발생하자 국가비상사태 선언
◦ 파키스탄, 10년래 최악의 홍수로 피해
– 파키스탄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몬순 강우가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8월 30일 셰리 레흐만(Sherry Rehman)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장관은 파키스탄 전 국토 중 3분의 1이 잠겼다고 밝혔다. 레흐만 장관은 지금 파키스탄의 상태가 하나의 대양(大洋)과 같다고 밝혔으며, 홍수 피해를 입은 곳에서 물을 퍼낼만한 건조 지대가 없다고 언급하였다. 레흐만 장관은 이번 홍수가 상상할 수도 없는 규모라는 논평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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