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자로 외환보유고 고갈 방지 위해 38개 분야 비필수 사치품 900여 개 긴급 수입조치
수입증가, 경상수지누적, 외환보유고 고갈을 한방에 해결하고자 충격요법 발표
긴급수입 조치 발표 배경
파키스탄은 2022년 5월 19일 자로 상무부 행정명령을 통해 기호식품, 자동차, 핸드폰, 가전 등 사치성 품목 38개(PCT기준 세부품목은 900여 개)에 대한 긴급수입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파키스탄의 월 평균 수입금액은 65억 달러이며 다음 달에는 7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는 이번 조치로 매월 대략 3억 달러어치의 수입을 줄여 외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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