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 국가로 천연가스 수출 확대

☐ 투르크멘가스, 가즈프롬과 매매 재개… 우즈벡에 투르크멘 가스 공급

◦ 우즈베키스탄, 가즈프롬 통해 투르크멘 가스 수입

– 6월 22일 로이터(Reuters) 통신은 러시아 가스 기업인 가즈프롬(Gazprom)이 2020년과 2021년 1/4분기 우즈베키스탄에 천연가스를 판매하였다고 보도했다.

– 우즈베키스탄은 자체적으로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국가로 가즈프롬을 통해 러시아에 천연가스를 수출해 왔으나, 코로나19와 자국 에너지 문제로 러시아로의 천연가스 수출을 중단한 바 있다. 

– 2020년부터 가즈프롬은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를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였으며, 2020년 수출량은 0.9bcm, 2021년 1/4분기 수출량은 1.5bcm에 달하였다.

– 유라시아 지역 전문 매체인 인테르팍스(Interfax)는 2021년 1/4분기 가즈프롬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된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의 양은 중국 수출량인 0.54bcm의 3배에 달하는 양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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