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 중국 천연가스 협력

2009년 12월 중앙아시아 – 중국 가스관 1기 구간의 개통은 수입국인 중국에게는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 도입 다변화의 시작이었고 수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동북아시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 시장의 진출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 의존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앙아시아-중국 가스관은 중국 서북부의 신장에서 동부 지역으로 가스를 운송하는 중국 국내 가스관인 서기동수(西气东输)와 연계되어 중국 각지에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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