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 김정은의 일본 지진 위로 서한의 배경과 함의

1월 5일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 명의로,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각하’를 수신인으로 하여 지난 1일 발생한 노토반도 강진 피해를 위로하는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김 위원장은 “당신(기시다 총리)과 당신을 통하여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합니다”라고 언급하며 피해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은 서북 해안 일대에서 남한을 위협하는 포사격 훈련을 3일 연속 실시하는 가운데 일어난 것이다.

<전문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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