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투르크어 사용 국가들과 새로운 지역 협력체 창설
◦ 터키, 투르크 평의회 정상회담 개최
– 11월 12일 터키 이스탄불(Istanbul)에서 제8차 투르크 평의회(Turkic Council)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을 비롯해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구르방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w)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가 참석했다.
– 이번 정상회담은 녹색 기술과 스마트 시티라는 주제로 열렸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투르크 평의회가 테러리즘에 대항해야 하며, 녹색 성장과 자연재해에 공동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세계에 만연한 이슬람 혐오증과 외국인 혐오증을 없애기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만 승인한 미승인국인 북키프로스 투르크 공화국(TRNC)이 투르크 평의회의 회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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