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역사적인 이스탄불 운하 건설 시작
◦ 터키 정부, 이스탄불(Istanbul)을 가로지르는 운하 건설
– 2021년 6월 26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이스탄불(Istanbul) 운하 기공식에 참석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기공식에서 이스탄불 운하가 보스포루스 해협(Bosporus Strait)의 교통 체증을 줄여줄 것이라면서, 이 운하로 터키 개발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 이스탄불 운하는 총 연장 45km로 계획되어 있으며, 보스포루스 해협과 함께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통로가 될 예정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탄불 운하 완공은 약 6년 후로 예정되어 있으며, 건설 비용은 총 150억 달러(한화 약 16조 9,50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