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키스탄, 월경한 아프간 군 수용… CSTO에 국경 강화를 위한 지원 요청
◦ 타지키스탄, 집단안보조약기구에 지원 요청
– 타지키스탄은 러시아가 이끄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에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불안정이 자국에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지원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아프가니스탄 내 정부군과 탈레반 간 전투가 심화됨에 따라 러시아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에 타지키스탄은 CSTO의 지원 없이 1,357km에 달하는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간 국경을 통제하기 어렵다며 CSTO에 지원을 호소하였다.
– 7월 7일 하산 술토노프(Hasan Sultonov) 타지키스탄 측 CSTO 대표는 2013년 CSTO 회원국이 결의안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 강화를 위한 지원 결의안을 근거로 CSTO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 술토노프 대표에 따르면, 타직-아프간 국경 중 3분의 2가 탈레반의 세력권 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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