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0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민족주의, 친러 후보인 자파로프 당선
– 사디르 자파로프, 1월 10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
1월 10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민족주의 정당인 애국당(Mekenchil) 후보로 출마한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전 대통령 대행이 전체 투표율 중 79%를 득표하면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자파로프의 경쟁 후보였던 통합키르기스스탄당의 당수인 아다한 마두마로프(Adakhan Madumarov) 후보의 득표율은 7%에 미치지 못했다. 이어 2.38%를 득표한 무소속의 바부르 톨바예프(Babur Tolbayev)를 제외하면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1% 내외를 득표하였다. 자파로프 신임 당선인은 1월 28일부터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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