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최근 22개 성 중 7곳의 전력수요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장쑤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공급이 중단되면서 작년 말 전력난이 재연될 것이라는 경계감이 고조
– [배경] 작년 전력난이 급격한 탈탄소화 추진 등으로 발생한 것과 달리, 금년에는 봉쇄완화로 제조업 전력수요가 늘어난 데다가 잇따른 폭염으로 냉방수요까지 급증한 데 주로 기인
– [위험요인] 앞으로도 계절적(冬·夏) 전력부족 현상이 되풀이되면서 중국 내부적으로는 경기 하방 및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대외적으로도 공급망 불안을 유발하는 상수로 작용할 소지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