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고용시장 부진 및 파급영향

– [이슈] 중국의 4월 실업률이 약 2년래 최고치인 6.1%를 기록하여 고용불안 우려가 고조

– [배경] 기업들이 공동부유 규제 여파 등으로 채용에 소극적인 가운데, 코로나 봉쇄 충격까지 겹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시장이 크게 위축

– [전망] 코로나19 봉쇄 여파가 서비스업뿐 아니라 제조업으로도 전이되면서 고용지표의 추가 악화가 불가피. 특히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고용불안이 더욱 심화될 전망

– [영향] 고용불안이 향후 소비위축 등 중국의 경기하방 압력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성장 방식 전환 동력을 약화시키고 내재된 사회불안도 자극할 가능성. 또한 경제 구조개혁의 핵심인 국유기업 구조조정까지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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