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해시 코로나19 및 경제 산업 동향

□ 상해시의 일일 신규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는 4월 중순 최고 정점을 지난 후 안정적인 모습(5.25일 기준 각각 49명, 290명)

□ 상해시는 향후 두 단계로 나누어 방역관리를 시행할 계획

□ 상해종합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출 및 상해시 봉쇄 요인 등으로 3월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위안화 환율도 약세를 유지

□ 인민은행 상해총부는 「코로나 방역 및 경제사회발전 및 금융서비스 관련 20개 주요 조치」를 발표

□ 상해시의 금년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에 그침

□ 도시 봉쇄의 영향이 본격화된 4월의 생산, 투자 및 소매판매 등이 크게 부진

□ 주요산업 및 물류운송 악화로 인한 경제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자 중점 제조업(완성차 및 반도체)부터 점진적 조업 재개 추진

□ 향후 조업 재개는 두 단계로 나누어 점진적으로 추진

□ 상해시 봉쇄조치에 따른 육상물류 효율 저하, 제조업 조업 중단 등의 영향 으로 4월 상해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4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

□ 상해시는 전 세계 최대 무역 및 공업 도시 중 하나로 중국 경제 기반을 이루는 지역

□ 향후 중국 정부는 금년도 경제성장률 목표인 ‘5.5% 내외’를 달성하기 위한 경기 부양을 확대할 전망

상해시의 코로나19 확산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당분간 제로코로나 정책은 계속 유지될 전망

□ 현재 상해시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봉쇄통제․관리통제․예방구역 중 예방구역 거주자만이 단지 밖으로 외출할 수 있다고 발표

□ 향후 상해시는 경제 중요성, 전 시민 봉쇄에 따른 피로감 증가, 하반기 정치 일정 등을 근거로 사회 일상으로의 전면 회복 기간 단축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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