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 단위의 조업 재개 움직임

6월 초 중국 주요 성시 조업재개 정책 발표, 전면적인 복공복산 가속화

5월 중국 제조업PMI V자 반등세. 주요 선진국 대비 여전히 50 기준선 이하

5월 중국의 대외무역: 코로나19 기간 수출대체 효과 감소, 대외 불확실성 리스크 커져

상하이는 지난 6월 1일부 봉쇄의 전면 해제를 선언하고 상시화 방역과 생활질서 전면 회복에 돌입했다. 뒤이어 베이징도 6월 5일 코로나19 대응 업무 브리핑에서 ‘재택근무, 급식, 초중고교, 택배 배달, 인테리어, 유지보수업, 단체관광, 핵산검사 등’과 관련한 통제 조치를 조정하는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6월 6일까지 전국의 각지의 성시(省市)에서도 3구(區) 조정*, 교통물류 복구, 기업구제 지원책 등이 잇달아 발표되는 등 중국 전반의 분위기는 복공복산(조업 재개)을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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