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호주,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피지(5월 26일 참여 결정)가 참여하는 인도–태평양 프레임워크(IPEF)가 지난 5월 23일 출범했다. IPEF는 참여국 간 무역 촉진뿐 아니라 디지털 경제, 탈탄소화 등 현안에 대해 동일한 방향성을 갖기 위한 다자 경제협력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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