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인도 국영 차 위원회(Tea Board)는 2022년 6월 폭우로 인하여 주요 차 생산지인 북동부 아쌈(Assam)주 생산량이 급감하였다고 밝혔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쌈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의 양은 인도 전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6월 해당 지역 내 차 생산량은 7,435만 kg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차 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아쌈 지역 내 폭우와 병충해로 전년 동월 대비 19%나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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