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UAE·바레인, 반(反)이란 진영 구축 위한 안보 협력 강화

☐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UAE)와 안보 분야 협력 강화  

◦ 이스라엘, 걸프 국가와 안보 협력 의사 밝혀

– 지난 1월 30일 이츠하크 헤르초그(Isaac Herzog) 이스라엘 대통령이 이스라엘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UAE를 방문하여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Sheikh Muhamma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를 만나 걸프 국가의 안보를 위해 협력할 뜻을 밝혔다.

– 앞서 지난 1월 18일에는 나프탈리 베네트(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총리는 1월 17일 발생한 예멘 후티(Houthi) 반군의 UAE 공격을 테러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은 UAE에 안보 및 첩보 지원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베네트 총리는 또한 이스라엘 보안기구에 UAE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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