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 2주기 속 고조되는 중동 긴장

☐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 2주기를 맞아 보복 천명

◦ 이란 대통령,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에 대한 보복 천명

– 1월 3일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은 2020년 1월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Quds Force)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Qassem Soleimani)에 대한 복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햇다.

– 라이시 대통령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이란 혁명과 용기, 합리성의 상징이라고 언급하며 솔레이마니 사살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면 이란이 직접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Ayatollah Ali Khamenei) 이란 최고지도자 역시 솔레이마니의 죽음에 대해 철저히 복수할 것이며 살해자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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