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당사국 회의 동향 및 전망

☐ 4월 6일 이란과 핵합의 당사국은 미국이 탈퇴한 이란 핵합의(JCPOA) 복원을 위한 당사국 회의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함.
– 엔리케 모라 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이란,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중국 대표가 참석함.

– 미국은 로버트 말리 이란 특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빈을 방문하였으나 회의에는 불참한 가운데 회의장 인근 호텔에 머물며 참가국들과 개별적 논의를 진행함.
ㅇ 이란은 미국의 제재 해제 이전 미국과의 직간접적인 협상을 거부함.

– 6일 회의 이후 9일, 15일에 후속 회의가 이어졌으며 양자 및 다자간 회의가 계속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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