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일 한국 국적 유조선 한국케미호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됨.
– 한국케미호는 메탄올 등 세 종류의 화학물질 7,200톤을 싣고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일항을 출발해 UAE의 푸자이라항으로 향하던 중 나포되어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항에 억류 중임.
ㅇ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5명을 포함해 미얀마인 11명, 인도네시아인 2명, 베트남인 2명 등 20명이 승선함.
– 이란 혁명수비대는 한국케미호를 지속적인 환경 오염을 이유로 나포했다고 발표함.
ㅇ 한국케미호의 선사인 디엠쉽핑은 해양 오염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1월 5일 마수드 폴메 이란 해운협회장은 한국 선박이 배상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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