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카스피해 지위 합의 이후 첫 역사적 공동 개발 합의
◦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카스피해 공동 개발에 최초로 합의
– 2월 24일 아제르바이잔 의회는 지난 1월 21일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장관이 체결한 카스피해(Caspian Sea) 석유, 가스 자원 공동 탐사 및 개발 합의안을 비준하였다.
– 지난 1월 21일 제이훈 바이라모프(Jeyhun Bayramov)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과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Ashgabat)에서 카스피해의 도스틀룩(Dostluk, 우호를 의미) 해안의 화석 연료 자원 공동 탐사 및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해당 각서에는 양국이 도스틀룩 해안에서 공동 탐사 중 석유, 가스를 발견한 경우 이 중 70%를 투르크메니스탄이, 나머지 30%를 아제르바이잔이 생산할 권리를 지닌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