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해 특사 두번째 파견

☐ 아세안, 미얀마 특사 다시 파견… 미얀마 군정에 대한 대응 수위도 높여

◦ 아세안 미얀마 특사,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해 미얀마 두 번째 방문

– 미얀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아세안 미얀마 특사는 미얀마 사태의 주요 당사자들과 회담을 나누기 위해 미얀마를 다시 방문하였다. 2022년 6월 29일 프락 소콘(Prak Sokhonn) 아세안 미얀마 특사 겸 캄보디아 외무장관은 미얀마를 방문한 뒤 7월 3일 귀국하였다. 프락 소콘 특사는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 총사령관과 미얀마 군사정권의 주요 지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국가고문과 민주주의민족동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의원들과 만나지 못하였다. 프락 소콘 특사는 2022년 3월에 미얀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미얀마를 처음으로 방문한 바 있으나, 첫 방문에서도 미얀마 군정 인사와 만나 대화했을 뿐 미얀마 반군부 지도자들과 소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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