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전략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아세안과 미래지향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향후 10년, 30년 미래비 전을 만들어서 상생번영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아세안과 같이 동아시아에서 지역, 소지역적 다자 안보협의체를 신설하여 비전통적 안보위협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전자상거래와 인프라, 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또한, 대외통상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지역 경제협의체인 RCEP, CPTTP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그리고 아세안 개발도상국별 맞춤형 개발협력으로 상생번영기반을 구축하고, 한류와 아세안류가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특히 청년층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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