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과 2017년 핵실험을 앞두고 실제 자신이 가진 능력을 강조하면서 그 범위 내에서만 위협하던 양상과는 달리, 북한은 NLL 이남으로 미사일발사, ICBM 발사, 공군기 출격 등을 통하여 위협을 크게 보이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중으로 예상되던 추가 핵실험이 계속적으로 연기되는 가운데 북한의 신규 핵교리 제정과 잇단 미사일 발사 등 2022년 후반의 총력적인 도발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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