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협정 1년, 확대되는 UAE-이스라엘의 조용한 거래

지난 5월 10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한 데 대해 이스라엘이 보복에 나서면서 가자지구를 무차별 폭격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스라엘 폭격으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이 최소 254명 사망하고 80,000명의 가옥이 파손되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UAE와 이스라엘의 투자, 관광, 안보, 기술,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은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