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터키, 국교정상화를 위한 회담 개최

☐ 아르메니아와 터키가 1993년 이래 단절되었던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회담을 1월 14일 모스크바에서 개최함.

– 양국의 특별사절은 회담 이후 관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전제조건 없이 협상을 지속한다는 기본원칙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 2차 회담은 2월 24일 비엔나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양국은 외교관계 수립과 국경 개방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음.

– 두 국가는 지난해부터 특사임명과 협상 개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해 왔으며, 이번 회담은 2009년 국교정상화 시도 이후 13년 만에 협상을 재개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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