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는 잠재 소비자 시장이 커서 성장 가능성 또한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동남아 지역에서 약 1억4000만 명의 소비계층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세계 신규 소비계층의 6분의 1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나오는 것이다.
Google, Temasek(싱가포르의 투자사), Bain&Co(글로벌 컨설팅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2025년까지 동남아시아 인터넷 경제 규모는 약 36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e 커머스, 음식배달, 그리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성장이 인터넷 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들은 역내 및 글로벌 무역장벽 완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으로 호주, 중국,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혁신 기술의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맺었으며 이로써 세계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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