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가 코로나19 이후의 재정강화에 초점을 둔 2022 예산안(Budget 2022)을 발표했다. Lawrence Wong 재무부(MOF, Ministry of Finance) 장관은 공정한 수입구조 육성을 강조했으며, 그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예산안에는 재산세나 탄소세 등의 세율 인상이 포함됐다. 또한, 재무부는 예산은 보안, 주택, 교육 및 건강 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 지출에 쓰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외에도 현지 인력에 대한 계획을 다루어 재정 강화와 현지 노동시장 안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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