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집권 3기 중국의 대외정책은 확고해진 권력 집중을 통해 일사분란한 정책 결정이 가능해지면서 미국과의 전략 경쟁이 더욱 공세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전망된다. 한국은 대만문제의 ‘뉴노멀’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인도 및 중앙아시아 등 주변국 관계와 새롭게 구성된 중국 지도부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에 관심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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