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상승에 빈곤 문제 악화
◦ 물가 상승률 30%에 육박
– 최악의 경제난이 발생한 스리랑카에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스리랑카 통계청은 2022년 4월 콜롬보 소비자물가지수(CCPI, Colombo Consumer Price Index)가 전년 동기 대비 29.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CC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폭은 18.7%였다. 4월 식품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46.6%나 인상되면서 전체 물가 수준이 큰 폭으로 올랐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3월 식품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2%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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