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화학비료 부족해 심각한 식량 위기 발생 우려 제기

☐ 화학비료 부족으로 식량 생산에 지장

◦ SAARC 식량 은행에 원조 요청

– 스리랑카 정부가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이 운영하는 식량 은행(food bank)에 공식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크리슈나무르티(J Krishnamoorthy) 스리랑카 식품청장(food commissioner)은 스리랑카에 필요한 식량이 10만 톤가량이라고 밝혔다.

– SAARC는 남아시아의 복지 증진과 생활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경제 성장, 사회 진보, 문화 발전을 진행하기 위해 1985년에 창설된 지역 협력 조직이다. SAARC는 식량 위기 발생 시 회원국들에 쌀과 밀을 공급하기 위하여 식량 은행을 창설했고, 2020년 부탄이 처음으로 식량 은행으로부터 쌀을 공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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