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팜유 소비 제한 조치 추진

□ 스리랑카 당국이 팜유 소비 제한 조치를 시행함.

◦ 스리랑카, 팜유 수입 제한 및 국내 야자나무 재배 중단 추진

– 4월 5일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팜유 소비로부터 스리랑카를 자유롭게(free) 할 것”이라 밝혔다. 

– 이를 위해 라자팍사 대통령은 스리랑카 관세청장에게 팜유 및 관련 제품의 수입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렸으며, 기존의 수입 팜유 소비를 국내 코코넛 오일로 대체하라고 지시했다.

– 한편 라자팍사 대통령은 스리랑카에서 야자나무 재배를 중단하기 위한 단계적인 감축 조치를 명령했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기존의 야자수 농장들을 고무 및 기타 친환경 작물 재배지로 대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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