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미·중간 경제·외교적 갈등이 재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서방 은행들의 중국 내 사업 리스크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감지
– [전략 재검토] 미국 및 유럽계 은행들은 미·중 갈등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최근 수 년간 중국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최근 들어 비상사태 대비책 준비, 사업 축소 및 진출 연기 등을 검토하며 다소 신중한 입장으로 선회
– [평가 및 시사점] 중국의 영향력과 잠재력이 러시아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점 등을 감안할때 서방 은행들이 단기 내 대거 중국에서 이탈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로 제조업에서처럼 금융업에서도 서방과 중국간 디커플링이 심화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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