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등 지역 봉쇄가 中 자동차 산업에 미친 영향

□ 상하이(上海), 지린(吉林) 등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지역 봉쇄조치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음.

◦ 4월 16일 상하이시는 666개 주요 기업의 순차적 조업 재개 내용을 담은 화이트리스트를 발표하면서 상하이의 테슬라 공장이 23일 만인 4월 19일 재가동됨. 상하이 자동차 그룹의 완성차 공장도 조업 재개를 위한 테스트를 마쳤음. 코로나19 여파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공장들이 속속 가동을 재개하고 있지만, 아직 코로나19 이전의 수준까지 회복하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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