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IT 인력 부족이 심해지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30년 일본의 IT 인력이 최대 79만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중소기업에서도 IT 인력에 대한 채용 및 임금인상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IT 컨설팅과 인력소개업체인 젠켄(Zenken corporation, 全硏本社)사가 일본 중소기업 사장을 대상으로 조사(금년 2. 24~26. 실시, 응답기업200개사)한 설문에서 65%가 현재 고용 중인 IT인력의 임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임금인상의 폭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10% 이상이라는 응답이 30.8%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2% 이상~4% 미만 28.2%, 4% 이상~6% 미만 15.4%,0% 초과~2% 미만 12.8%, 8% 이상~10% 미만10.3%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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