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개발 전략 발표

☐ 사우디아라비아는 2021년 1월 28일에 총 2,200억 달러를 투자해 수도인 리야드를 2030년까지 세계 10대 도시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담은 리야드 개발 전략을 발표하였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The Future Investment Initiative)에서 리야드를 2030년까지 경제 및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음.
– 세부 내용은 2021년 이사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으로, 리야드 인구를 2019년 866만 명에서 2030년 2,000만 명으로 늘려 중동 내 최대 및 세계 10대 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인 PIF(Public Investment Fund)는 △리야드의 산업, 기술, 물류, 생명공학 부문 육성 △디지털 전환 추구 △녹지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용 능력 개선 등과 관련된 100여 개의 프로젝트에 총 2,2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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