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중국과의 협력 관계 확대

☐ 中과 수교 30년, 전방위 협력으로 나아가

◦ 중국과 경제 협력 강화

– 브루나이가 경제·군사 분야를 포괄하는 전방위적 대(對)중국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2022년 7월 8일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Mohd Amin Liew Abdullah) 브루나이 재정경제부 제2장관은 중국이 주도하는 제12회 범북부만 경제협력포럼(Pan-Beibu Gulf Economic Cooperation)에 참석하여 중국과의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 브루나이 장관은 브루나이의 물류 부문이 중국과 다국적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범북부만 경제협력포럼은 중국-아세안(ASEAN) 지역간 경제협력 구상 아래 2006년부터 시작된 지역간 경제협력 포럼으로 현재 중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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