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2022/23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초점

☐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초점 둔 2022/23 회계연도 예산안

◦ 2022/23 회계연도 예산안 공개

– 방글라데시 재무부가 2022/23 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6월 9일 무스타파 카말(Mustafa Kamal)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15.2%에 해당하는 6조 7,806억 4,000만 타카(한화 약 93조 4,088억 원)로 편성된 예산안의 세부목록을 공개했다. 

– 운영 경비 및 기타 경비(operating expenditures and other expenditures)에는 4조 3,199억 8,000만 타카(한화 약 59조 5,095억 원)가, 연간개발프로그램(Annual Development Programme)에 2조 4,606억 6,000만 타카(한화 약 33조 8,961억 원)가 할당됐다.

– 정부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에 할당된 예산은 전체 예산의 11.85%를 차지하는 8,037억 5,000만 타카(한화 약 11조 68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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