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재무장관, 대중(對中) 채무 및 무역적자 증가 경계

☐ 대중 채무와 무역적자 해소에 고심 

◦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 中 일대일로 사업 작심 비판

–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이 중국의 일대일로(BRI, China’s Belt and Road Initiative) 사업이 개발도상국들을 ‘부채의 덫’에 빠뜨린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무스타파 카말(AHM Mustafa Kamal)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중국으로부터 빌린 돈으로 인프라 사업을 벌이다 디폴트까지 선언하게 된 스리랑카를 직접 거론하면서, 가난한 국가들이 돈을 빌릴 때 부채 압력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중국 정부가 차관을 제공할 때 더 엄격한 평가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