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 당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해 2021/22 회계연도에 거대 예산을 할당할 예정임.
◦ 방글라데시, 2021/22 회계연도 거대 예산 할당 예정
– 방글라데시 당국이 2021/22 회계연도(2021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에 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해 5조 9,331억 4,000만 타카(한화 약 77조 8,427억 9,680만 원)에 달하는 거대 예산을 편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21 회계연도 예산보다 2,531억 4,000만 타카(한화 약 3조 3,211억 9,680만 원) 증가한 규모이다.
– 한편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번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이 7% 경제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상정하여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방글라데시 당국이 기존에 발표했던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8.2%에 비해 다소 하향 조정된 수치다.
– 방글라데시 의회는 6월 3일부터 2021/22 회계연도 예산에 관한 논의를 진행해 최종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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