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얀마 군정부는 자국 내 달러화 거래 통제를 위해 외환 규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음.
– 2022년 4월 3일 미얀마 정부는 모든 외화 계좌를 소지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외화를 미얀마 짯화(kyat)로 환전하는 ‘외화 의무 환전’ 조치를 시행함.
ㅇ 공식환전 환율을 달러당 1,850짯으로 고정하고, 개인과 기업은 외화 수령 후 1영업일 이내 지정 은행에서 짯화 환전을 하도록 의무화함.
ㅇ 다만, 외자기업 및 각국 대사관은 해당 조치에 대해 반발해 ‘예외 인정’ 요청 공문을 전달했으며, 현재 외자기업은 해당 규제에서 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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