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는 2022년 10월 21일 파리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미얀마를 ‘강화된 고객확인(Enhanced Due Diligence) 등급’ 적용 대상 국가로 지정했다. 금융 제재의 일종인 이 조치에 따라 은행들은 향후 미얀마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금융거래를 보다 상세히 검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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