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인력 부족에 울상
◦ 외국인 노동력 부족으로 산업 생산에 차질
– 말레이시아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산업 현장 복귀가 늦어지면서 여러 경제 주체들이 막대한 피해에 직면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제조업 공장, 플랜테이션 농장, 환대 서비스 부문 등 소위 ‘3Ds(dirty, dangerous and difficult)’ 업종이라 불리면서 자국민들이 취업을 꺼리는 분야에 필요한 노동 인력을 주로 외국인 인력 수급으로 해결하고 있다.
– 말레이시아 정부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 플랜테이션, 건설업 등에서 120만 명의 노동력이 부족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60만 명, 건설업에서 55만 명, 팜유 플랜테이션에서 12만 명, 반도체 제조에서 1만 5,000명의 노동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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