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우즈베키스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러시아와 벨라루스와 교역 시 물류 및 대금결제 애로 심화

원자재, 식료품, 의약품 수입에 영향,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

우리나라와의 교역에는 직접적 영향은 없으나, 물류에는 악영향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입장표명 및 사태관련 영향 등은 공식적으로 나온 바 없다. 이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사태의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중국에 이은 우즈베키스탄의 2번째 주요 교역국으로 우즈베키스탄 전체 교역의 15.5% 비중(2020년 기준)을 차지하고, 수출보다는 수입이 많다. 우크라이나와의 교역은 10위원 밖(비중 0.9%)으로 인근 CIS국가들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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