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 [여론으로 보는 한일관계 시리즈] ⑥ 한일외교와 국민의 정치적 효능감: 상대국 인식, 대응 평가, 정치 신뢰를 중심으로

이주경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교수는 한국과 일본 정부의 외교 정책과 양국 국민의 정책 지향 사이에는 간극이 있으며, 이는 양국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양국 간 협력이 필요한 핵심 이슈를 다르게 인식하고 있어, 상호 국민 신뢰의 확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 주도 외교에서 탈피하여 대화와 소통을 위시로 한 민간 교류의 장을 열어 둘 것, 양국 국내에서 국민으로부터의 외교 정책 신뢰를 우선적으로 회복할 것을 제언합니다.

<전문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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