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 기술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인공위성 개발 분야에서는 성과가 미미하다고 평가합니다. 저자는 북한이 주요 우주 강국과 교류가 거의 없었고 앞으로도 기술 협력 차원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향후 북한이 독자적인 우주 개발로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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