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 [미중경제전쟁과 한국의 선택 시리즈] ⑦ 미-중 기술패권 경쟁에 따른 미국과 유럽연합의 경제안보 정책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디리스킹(de-risking)’ 전략 기조로 대(對)중국 무역적자 해소에 나섰다고 설명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안보 전략은 자국 기업의 이익과 충돌되는 수출입 규제 조치를 완화하고, 산업 보조금 정책과 보조금 규제 완화 등의 정책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나, 미국이 역외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유럽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기조를 중심으로 경제 인프라 보호에 초점을 두는 차이가 있다고 분석합니다.

<전문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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