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 김주애가 북한의 차기 지도자가 될 수 있을까?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2022년부터 지속된 북한의 ‘김주애 띄우기’는 김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로 ‘내정’되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정은 위원장 또한 만 8살의 나이에 김정일 전 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되었던 사실을 고려할 때, 김정은 위원장이 만 10세로 추정되는 김주애를 대중 및 군부에 노출시킴으로써 확고한 지지세력을 구축하고 유사시에 안정적으로 권력을 장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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