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한일 관계 개선이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

– 한일 관계 악화 후 우리나라 총수출 대비 일본 비중 : ’17~18년 4.9% → ’22년 4.5%(△0.4%p)
– 양국 관계 개선 시 그동안 對일본 수출 비중 크게 감소한 철강, 석유제품, 가전 등 산업 수혜 예상
– 효과 극대화 방안 : ①한일 통상협력 강화 ②관계의 예측가능성 제고 ③한일 통화스왑 활용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수출 대비 일본 비중은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하기 이전인 2017~2018년(평균) 4.9%에서 2022년 4.5%로 0.4%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GI는 한·일 관계 개선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구조가 2017~18년 수준으로 복원된다면 국내 수출액은 약 26.9억 달러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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